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벡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음울한 마법사.png|width=100%]] || [[파일:음울한 마법사2.jpg|width=100%]] || || 그림자 군도로의 차원문 || 음울한 그림자 || [[https://youtu.be/9itaNZGeW24|벡스: 우울주의자 | 챔피언 트레일러]]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dev/champion-insights-vex/|챔피언 기획 해설: 벡스]] 아크샨에 이어 연달아 출시된 2021 시즌의 미드 솔로 라이너 챔피언. 마법사 역할군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AP 마법사 챔피언의 스킬셋을 가질 것으로 소개되었으며, 라이엇 직원의 언급에 따르면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로운 스킬셋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챔피언 스킬셋이 공개되기 전, 개발자는 온갖 이동기가 판치는 협곡에 싫증난 유저들을 위해 설계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점멸 이상의 기동성을 가진 챔피언들이 출시 및 리워크 되었고 벡스 이전엔 세라핀, 렐을 제외하면 전부 기동력이 출중한 챔피언 천지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술한 둘은 사실상 서포터 포지션이라 미드 라이너 중에서 체급 자체가 높은 일부 사례를 제외한 뚜벅이 메이지 챔피언들에겐 그야말로 쥐약인 시즌이었다. 벡스는 패시브부터 이를 대놓고 겨냥한 스킬셋으로 설계된 셈인데, 문제는 해당 챔피언들을 너프나 리워크로 손보는게 아닌, 벡스라는 돌파구 하나만 쥐어주면서 기존 메이지 챔피언들에 대한 찬밥취급은 계속 이어졌고 2023년에 이러한 유저들의 불만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본래 견제형 마법사 컨셉으로 156번째 챔피언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개발 도중 스킬 구성의 변경과 기술 문제 등으로 출시 일정이 미뤄져 157번째 챔피언으로 예정되었던 [[아크샨]]이 먼저 나오게 되었다. 출시가 미뤄지게 된 챔피언 컨셉 변경에 대한 내용이 기획 해설에 나온다. 루츠버그가 디자인하던 최초 기획 단계에선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아군 투사체가 통과하면 사거리를 2배로 늘려주는 차원문]]'''을 이용한 견제형 챔피언이었으나, 현존하는 투사체의 시각 효과를 전부 다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막대한 작업 분량과 그에 필요한 수년 분량의 예산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 결국 스킬 구성을 다 뜯어고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상대의 이동기를 방해하고 공포를 거는 챔피언이 사거리까지 길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사거리도 확 줄여서 개발 초기와 아예 다른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출시 트레일러에서 비에고에게 호감이 있다는 듯한 대사를 하고 그림자조차 하트 모양으로 변하는데, 당황한 목소리로 이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벡스의 기획 해설에서는 아예 '''비에고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문장에 취소선을 그어놨다.''' 벡스의 비에고와 첫 조우시 하는 대사를 보면[* "비에고 그거 알아? 난 옛날의 네가 좀 그립네."] 지금은 비에고에겐 실망했지만 처음엔 꽤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또한 [[아무무]]에 대한 상호작용 대사가 공개되었는데, 그의 음울한 배경이 마음에 들었는지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 아무무에게 걸린 저주는 그와 접촉하는 자에게 파멸을 가져다주는, 죽음의 화신인 [[킨드레드]]조차 거부할 정도의 끔찍한 저주인데, 끔찍하고 공허한 것을 찾아 헤매는 벡스 입장에서 오히려 이런 저주와 음울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을 것이다. ~~친구 사귀고 서폿으로 날뛰고 있는 아무무~~] 마지막에는 [[모데카이저]]와 모종의 거래를 하는 듯한 장면도 나왔으나, [[그림자 군도]] 소속 챔피언과의 상호작용 대사라는 게 밝혀졌다. [[클레드]] 출시 이후 5년 만에 추가된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요들]] 챔피언이자,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이후 무려 9년 만에 추가되는 여성 요들 챔피언이다.[* 숏컷에 바지를 입은 것도 그렇고, 한국 성우의 연기톤 또한 살짝 허스키하게 연기해서 처음 봤을 때 남캐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출시 전부터 여성 요들이라고 했기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성별을 헷갈리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또한 [[헤카림]] 출시 이후 9년 만에 공포 CC기를 가진 챔피언이기도 하다.[* 리워크까지 포함하면 피들스틱 이후로 2년.] 요들 챔피언이 대부분 밝고 명랑한 편이며, 그렇지 않은 [[베이가]][* 정작 벡스는 상호작용 대사에서 베이가의 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싫어한다.]나 [[클레드]]도 다소 어두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요들 특유의 시끌벅적한 느낌이 있는데, 벡스는 굉장히 어둡고 염세적인 캐릭터로 등장했다. 항상 밝고 유쾌하다는 설정의 요들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매우 우울하고 어두운 컨셉인데, EMO, 사춘기, 중2병, 냉소주의자 등의 전형적인 이미지와 특징들을 조합한 것으로 추측된다. [[감시단의 비상]]에선 대몰락을 실행시킨 장본인으로 나와 매우 강력한 요들 마법사로 추정되었으나, 기획 해설에선 본래 벡스의 그림자는 그저 찬장 위의 과자를 꺼내는 데 사용하는 도구 수준으로 그쳤다고 한다. 그러나 비에고와 손을 잡고 검은 안개의 힘을 얻자 그림자는 자아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의 강력한 그림자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검은 안개의 영역이 벡스의 개입 이후로 룬테라 전역에 끼친 것을 보면 능력 자체는 상당히 타고난 모양이다. 벡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 감시단의 비상 필트오버 챕터에선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공개되었는데, 벡스를 밝은 성격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벡스는 거짓말로 치부했다는 이야기에 부모님과 관련된 암울한 과거가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나 공개된 배경에 따르면 비에고가 제압되고 밴들 시티로 돌아갔을 때도 '''벡스의 부모님은 그녀를 이해하지 못할 뿐 여전히 사랑한다고 밝힌다.''' 정작 본인은 비에고에게 실망하고 우울감을 충족시킬 마지막 보루로 검은 안개의 힘으로 변해버린 자신을 보고 실망할 부모님의 모습을 기대한 것인데, 부모님은 잠깐 충격을 받았을 뿐 현실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벡스의 행복을 빌어줬다. [[중2병|벡스는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에 역으로 실망하고 떠나버린다.]] 이 때문인지 이름과 관련해서 국내에서는 [[백수|벡수]]라는 별칭이 생겼다. 커뮤니티 중에는 염세적인 성향을 가진 유저들도 있다보니, 스토리 보고 어딘가 현실적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 기획 해설에서 캐치스액시스도 '처음엔 과한 거 아니냐는 인상을 받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자기가 고등학생일 때도 반에 저런 친구가 있었다' 라며 묘하게 현실적이라는 점에 동의하기도 했을 정도. 자아를 가진 그림자를 통해 공격한다는 점에서 [[서몬마스터즈 블루 드래곤]]이나 [[토코야미 후미카게]]를 연상케 한다. 2차 창작물에서 상당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팬아트도 많이 나온다. 팬아트에서는 주로 자신의 그림자나 비에고와 엮이거나 룰루, 뽀삐, 트리스티나 등 다른 요들들과 엮인다. 그래픽 옵션에서 그림자를 끄면 벡스를 따라다니던 그림자도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으나 패치로 그림자 옵션을 꺼도 그림자가 보이게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 version=2745, paragraph=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